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37)가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정주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임신했을 때 빼고 최고 몸무게 찍음. 다이어트 진짜 시작. 회사에서 11년 된 프로필 사진 바꿔준다 해서. 살 빼고 찍어야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주리는 헐렁한 티셔츠에 짧은 바지를 입은 편안한 차림이다. 매력적인 눈웃음을 지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정주리에게서 여유로움이 배어난다. 다이어트를 선언한 정주리의 앞에는 무엇인가 먹은 듯 흔적이 남은 그릇이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3남을 두고 있다.
[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