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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이지아가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이지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아는 검정색 원피스와 가방, 부츠를 착용한 모습이다. 스타킹으로 올블랙 룩을 장식한 이지아는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이지아는 무심하게 카메라를 외면하며 시크한 매력을 더했다.
이지아는 최근 종영한 SBS '펜트하우스2'에서 심수련과 나애교 역을 맡아 열연, 큰 인기를 끌었다.
[사진 = 이지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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