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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남편 윤승열과의 알콩달콩한 일상을 자랑했다.
김영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누가 얼굴 근처에 손이 훅 들어오면 꿈쩍하는 사람 손!?
. 햇빛 가려준다고 갑자기 훅 들어 온 손. 첨엔 꿈쩍했었는데… 이제 슬슬 배려와 칭찬에 적응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나저나 왼쪽만 제대로 타겠네"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깔끔한 단발머리, 편안한 맨투맨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김영희는 윤승열의 손 그늘 아래에서 햇볕을 피하고 있는 모습이다. 옅은 메이크업을 한 김영희의 물오른 미모는 덤. 알콩달콩한 김영희, 윤승열 부부의 일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윤승열과 결혼했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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