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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최수종(59), 하희라(53) 부부가 오붓한 일상을 공유했다.
하희라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감사 #은혜 #선물 #감동 #살림남"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하희라와 최수종이 나란히 앉아 미소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인 두 사람은 똑 닮은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소탈한 차림의 두 사람은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 측에게 선물 받은 피규어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의 피규어는 물론 아기자기한 소품들까지 재현됐기 때문.
하희라와 최수종은 지난 1993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최근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하며 부부애를 과시 중이다.
[사진 = 하희라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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