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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카라가 만났다.
카라 박규리는 8일 인스타그램에 "며칠 전 카라 데뷔 14주년 기념을 축하하며 모인 날 시간이 흐른 만큼 더 많은 의미가 있던 시간🙏🏻 깜짝 선물로 꽃과 케이크 준비해준 지영이 고마워 :)"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카라 멤버들이 뭉친 사진이다. 박규리를 비롯해 한승연, 강지영, 니콜 등 카라 멤버들이 케이크를 앞에 두고 꽃다발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여전히 화기애애한 네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축하해요" 등의 반응. 한편으로는 한 네티즌이 남긴 "구하라 누나도 있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라는, 세상을 떠난 구하라를 그리워하는 댓글에 많은 이들이 공감의 뜻을 보이기도 했다.
[사진 = 박규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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