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 김준수랑 죽마고우였어? "함께한 연습생 시절, 준수가 웃으면 준이도 웃어"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최준(김해준)이 가수 김준수를 만났다.

최준은 8일 인스타그램에 "연습생 시절 함께했던 추억이 떠올라 웃음이 절로 나오던 나의 죽마고우와 함께 원없이 즐거웠던 하루^^ #김준수 #최준 #죽마고우 #준수가 웃으면 준이도 웃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최준과 김준수가 만난 사진이다. 두 사람 모두 손을 활짜 편 채 포즈 취하고 있다. 최준 특유의 눈빛과 미소가 웃음을 자아낸다. 김준수의 수줍은 표정도 미소를 부른다. 최준이 사진을 올리자 김준수도 댓글을 남겼다. 김준수는 "내 친구 준이 덕분에 웃다가 눈물을 흘리는 정말 신기한 경험을 한 날 이구나^^;"라고 했다.

[사진 = 최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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