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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에스팀 소속 톱모델 겸 글로벌 패션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아이린이 출연하는 웹예능 '업글언니'가 9일 첫선을 보인다.
'업글언니'는 유튜브 채널 '업글티비(Upggle TV)'에서 선보이는 웹예능으로 성공보다 성장을 추구하는 새로운 자기개발 형태를 뜻하는 '업글인간'이 되기 위해 일상을 업그레이드하고 싶은 언니들의 도전을 보여준다.
지난 2일과 7일 각각 공개된 개인 티저 영상과 스페셜 프롤로그 영상 속에서 아이린은 출연진 중 막내로서 4차원이면서도 러블리한 면모를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업글언니'는 아이린은 물론 가수 채연, 배우 박시은, 개그우먼 김지민까지 나이와 직업, 성격 등 각기 다른 네 명의 언니가 모여 펼칠 좌충우돌 4인 4색 케미스트리에도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아이린이 출연하는 웹예능 '업글언니'는 이날 오후 12시 카카오TV를 통해 첫 화가 공개되며 12일 유튜브 채널 '업글티비'에서도 첫 방송된다.
[사진 = '업글언니' 티저 영상]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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