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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일본인 방송인 후지타 사유리(42)가 아들 젠의 일상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9일 인스타그램에 젠이 잠든 모습을 촬영해 게재했다. '복고양이'로 불리는 일본의 '마네키네코' 그림을 젠의 사진 아래에 붙여넣었다. 한 손을 올리고 잠든 모습이 '복고양이'와 닮아 보였기 때문으로 보인다. 특히 잠든 젠의 얼굴에서 엄마 사유리의 이목구비가 고스란히 느껴져 사유리, 젠 모자의 닮은꼴 외모가 미소를 자아낸다.
사유리는 지난해 11월 출산 소식을 깜짝 발표한 바 있다. 일본의 한 정자은행에 정자를 기증 받아 아들을 출산한 사유리로 아들 이름에 대해선 "내 아들 이름은 젠이다. 한자로 全라고 쓰는데 전부라는 뜻이 있다. 나의 전부라는 뜻이다"고 밝혔다.
[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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