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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한예리가 글로벌 활동을 본격화한다.
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데드라인은 한예리가 에코 레이크 엔터테인먼트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베버리힐스에 위치한 에코 레이크는 영화 및 TV 시리즈 제작, 매니지먼트 등을 담당하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한예리는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영화 '미나리'에서 가족을 이끌며 다독여주는 엄마 모니카 역을 섬세하게 그려냈다. 이 영화로 2021 골드 리스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한편 지난 2007년 영화 '기린과 아프리카'로 데뷔한 한예리는 영화 '최악의 하루', '춘몽', '더 테이블', '챔피언',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 '녹두꽃',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가족입니다' 등에서 활약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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