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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작곡팀 COMMA(콤마)가 열아홉 번째 앨범 'Have a Dream(해브 어 드림)'을 발매했다.
9일 COMMA는 새 앨범 'Have a Dream'을 발매, 귀를 사로잡는 사운드로 새로운 걸음을 내디뎠다.
이번 앨범은 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꿈'을 주제로 한다. 잠을 자는 동안 꾸게 되는 수없이 많은 종류의 꿈, 그 속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세계를 음악으로 풀어냈다.
'Have a Dream'에는 마준호의 '흐름', 김호중의 'Lucid Dream(루시드 드림)', 최예찬의 '악몽', 전종언의 'Traume(트로이메)'까지 총 4개의 수록곡이 담겼다. COMMA는 지난해 12월 열여덟 번째 앨범 '겨울 손님'을 발매,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였을 이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안겨준 바 있다. 이번 앨범을 통해 선보일 새로운 경험에 음악 팬들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
COMMA는 "희망적인 꿈도, 다소 우울하고 슬픈 꿈도, 몽환적이고 판타지스러운 꿈도 있다"며 "그러한 꿈 속을 거니는 듯한 감정을 이 앨범을 통해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 everJ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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