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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뉴이스트 멤버 JR(김종현)이 드라마 데뷔, 첫 연기에 도전한다.
9일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JR이 하반기 방송 예정인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 출연을 확정 지었다. '이신' 역할로 드라마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 JR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드라마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몽유병을 앓고 있는 세계 최고의 아이돌을 비밀리에 치료하기 위해 숙소에 입주한 사짜 입주 주치의와 아이돌 밴드 멤버들 간에 벌어지는 달콤 살벌한 이야기를 그린 멘탈 치유 로맨스 드라마이다. K-POP 음악과 로맨틱 코미디가 결합된 드라마라는 예고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JR은 극 중 세계 정상급 아이돌 밴드 그룹 '루나'의 멤버 '이신' 역을 연기, 열혈 순정남이자 베이시스트로 변신한다.
'너의 밤이 되어줄게'는 하반기 방송을 목표로 5월부터 본격적인 제작에 들어갈 예정이다.
[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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