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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위아이 김요한이 종합편성채널 MBN '병아리 하이킥' 막내 사범으로 합류한다.
9일 위엔터테인먼트는 "김요한이 4월 말 첫 방송되는 '병아리 하이킥'에 합류해 태권도 사범님으로 활약한다"라고 밝혔다.
'병아리 하이킥'은 연예인 태권도 사범단이 동네에 태권도장을 열어 유소년 '병아리'들을 가르치는 좌충우돌 버라이어티다. 앞서 나태주, 김동현, 하하의 출연 소식에 이어 신흥 대세로 떠오른 김요한이 막내 사범으로 출연을 확정 지으면서 탄탄한 라인업을 구축했다.
특히 김요한은 과거 태권도 전국체전 메달리스트이자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준비된 태권도 사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에 김요한이 막내 사범으로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김요한은 SBS MTV '더 쇼'의 MC로 활약 중이며, 올해 방영 예정인 드라마 '학교 2021'에 주연으로 참여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 =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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