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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에프엑스의 중국인 멤버 빅토리아(34)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결별했다.
9일 SM엔터테인먼트는 "빅토리아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된 게 맞다"고 밝혔다.
빅토리아는 2009년 에프엑스 리더로 데뷔해 '라차타' '피노키오' 'Hot Summer' '첫 사랑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겼다.
그는 2012년 안후이위성TV '애정틈진문'의 여주인공을 맡아 모국인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영역을 넓혔으며, 2016년 한중합작영화 '엽기적인 그녀2'에 출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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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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