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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윤계상이 심리 추적 스릴러 드라마 '크라임 퍼즐'에 출연을 확정했다.
'크라임 퍼즐'은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다. 유력 정치인을 살해한 살인자가 되어 교도소에 갇힌 범죄 심리학자와 그 살인자에 의해 아버지를 잃은 프로파일러가 교도소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에 관해 인터뷰를 가지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윤계상은 극 중 전 범죄심리학자이자 현 무기징역수 '한승민' 역을 맡았다. 한승민은 경찰대 스타 교수였으나 현재는 교도소에 수감된 무기징역수로, 냉소적이며 독설도 서슴지 않는 완벽남에 강력범죄자에게는 더없이 가혹한 인물이다. 윤계상은 범접 불가한 차가운 매력을 가진 '한승민' 캐릭터를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크라임 퍼즐'은 올해 하반기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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