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38)가 필라테스를 시작했다,
한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몸이 너무 무거워져서 힘들었는데 임신 기간 필라테스 해서 몸이 더 좋아졌다는 언니 추천받아 다시 필라테스 시작했더니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헐렁한 하얀 티셔츠를 입은 채 거울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하얀 마스크를 착용한 데다 열중한 듯 부스스한 머리와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한지혜의 미모는 가려지지 않아 감탄을 자아낸다. 네 번째 손가락의 반지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한지혜는 "박시한 티셔츠로 배는 슥 잘 가렸어요. 방갑이랑 필라테스"라며 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바닥에 주저앉은 한지혜는 펑퍼짐한 티셔츠로 부른 배를 가린 모습이다. 한지혜가 임신 8개월에 접어든 만큼 감쪽같이 가려진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지난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을 알려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