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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최지우(47)가 딸과 근황을 전했다.
최지우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지우는 2세 딸과 키즈카페 나들이에 나선 모습. 안경을 쓴 채 편안한 차림의 그는 볼풀에 앉아 딸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영상에는 딸을 품에 안고 에어바운스 위를 신나게 뛰고 있는 최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내가 더 신남"이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2020년 5월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최지우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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