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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 데뷔 첫 솔로 미니앨범 'Redd'(레드)'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9일 휘인은 마마무 공식 브이라이브 채널을 통해 첫 미니앨범 'Redd'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water color(워터 컬러)'를 비롯해 'TRASH(트래시)', '오후', 'Butterfly(버터플라이)', '봄이 너에게', 'NO THANKS(노 땡스)' 등 첫 미니앨범 수록곡들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첫 번째 트랙인 타이틀곡 'water color'는 휘인의 감성적이면서도 풍성한 보컬이 더해진 곡이다. 한 폭의 수채와 같은 이 곡은 듣는 이들에게 '몇 번이고 덧칠해도 좋으니 나의 가치를 더욱 진하게 그려내자'는 당찬 메시지를 전한다.
이처럼 휘인의 데뷔 첫 솔로 미니앨범 'Redd'는 '정돈하다', '치우다'의 뜻처럼 "내 몸과 마음에 붙어있는 거짓된 취향과 스타일을 치워버리고 본인이 진정으로 원하는 자신을 나타내자"라는 의미를 담았다.
휘인의 첫 미니앨범 'Redd'는 13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 = RBW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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