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부동산 가격이 치솟으면서 내 집 마련에 대한 고민도 깊어졌다. 이런 가운데 입주시까지 입주자의 자금부담을 최소화한 10년 임대아파트가 눈길을 끈다. 목포 상동에 위치한 '평화광장 모아엘가 비스타'다.
평화광장 모아엘가 비스타는 목포시 내에서도 선호도가 높은 하당생활권 평화광장 인근에 들어선다. 지하 1층에서 지상 28층, 아파트와 오피스텔 총 217세대가 들어설 계획이며, 선호도 높은 84㎡, 72㎡ 중소형아파트와, 소형주거상품인 29㎡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무엇보다 계약금 1천만원(1차)으로 내 집마련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다. 중도금도 전액 무이자로 진행한다. 청약 통장 가입여부나 주택 소유에 관계 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며 회사 승인 시 전매도 자유롭다.
입주 후에도 무주택 자격이 유지되고 취득세, 보유세, 양도세 등 세금부담이 없어 계약자를 위한 혜택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평화광장 모아엘가 비스타'는 전세대에 기본으로 확장형 발코니를 시공하며, 에어컨이 거실과 안방에 기본으로 제공된다.
이뿐만 아니라 '평화광장 모아엘가 비스타' 아파트는 평화광장 인근 하당 생활권에 위치해 대형마트, 영화관, 평화광장, 기독병원, 은행 등 각종 생활·문화시설이 집중돼 있고 인근에 영산호 수변공원과 갓바위, 달맞이 공원, 평화광장 산책로, 목포자연사박물관 등과도 연계된다.
또 신흥초와 목포중앙여중, 영흥중, 목포하당중, 목포제일여고, 영흥고, 목포고 등 교육환경이 우수하고 교통여건도 좋다.
관계자는 "'평화광장 모아엘가 비스타'는 타 임대 아파트와 다르게 목포의 중심인 하당 생활권에 공급될 뿐만 아니라 일반 분양 아파트 수준의 고급 마감재가 적용되어 있다"라며 "최근 아산 최다 청약접수 기록을 세운 '신아산 모아엘가 비스타 2차'에 이어 목포에서 다시 한번 청약돌풍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청약 접수는 9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다. 청약은 평화광장 모아엘가 비스타 모바일 홈페이지 또는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접수할 수 있으며 청약 신청금은 50만원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1인 1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아파트와 오피스텔은 각 1건씩 중복 청약 가능하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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