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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31)이 세쌍둥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황신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삼둥아…엄마 클럽 가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은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멜로디언 호스를 입에 문 모습이다. 황신영은 시끄러운 클럽 음악과 호루라기 소리에 맞춰 신나게 몸을 흔들어 웃음을 자아낸다. 흩날리는 머리카락과 질끈 감은 눈이 클럽을 향한 황신영의 갈망을 드러내는 듯하다. 그 와중에 세쌍둥이 임신부의 D라인이 눈길을 끈다.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지난달 황신영은 세쌍둥이 임신을 알려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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