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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시언이 '완벽한 타인'으로 연극 무대 데뷔를 알렸다.
이시언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극 '완벽한 타인' 대본 사진을 게재, 눈길을 끌었다.
그는 "제가 5월 18일부터 연극 '완벽한 타인'으로 돌아옵니다. 파이팅"이라고 밝혔다.
이시언은 '완벽한 타인'에서 비앙카의 남편 코지모 역할을 맡아 데뷔 첫 연극에 도전한다. '완벽한 타인' 원작은 2016년 동명의 이탈리아 영화(원제 : Perfetti Sconosciuti)이자, 2018년 국내에서도 영화로 리메이크되어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이시언이 맡은 코지모 캐릭터는 한국 리메이크 버전에서 배우 이서진이 연기했던 준모 역할이다.
연극 '완벽한 타인'은 오는 5월 18일부터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이달 16일 1차 티켓 오픈을 예정하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이시언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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