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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백현이 '뮤직뱅크' 1위를 차지했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백현의 'Bambi'와 아이유의 '라일락'이 1위 후보에 올랐다.
그 결과 백현의 '밤비'가 1위로 호명됐다. 이날 출연하지 않은 만큼, MC가 "트로피는 저희가 잘 전달해 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BAE173, NTX (엔티엑스), OnlyOneOf, STAYC(스테이씨), T1419, Weeekly (위클리), WOODZ(조승연), 김세정, 김재환, 드리핀(DRIPPIN), 루나솔라(LUNARSOLAR), 미래소년, 싸이퍼(Ciipher), 아스트로(ASTRO), 우주소녀, 웬디, 이진혁, 퍼플키스(PURPLE KISS), 펜타곤 등이 출연했다.
이들 중 걸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솔로 데뷔 무대를 선보였다. 또 아스트로, 이진혁, 김재환, OnlyOneOf(온리원오브), 루나솔라, BAE173(비에이이 일칠삼), 스테이씨가 컴백 무대를 가졌다.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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