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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이닝 6실점' 김진욱, 데뷔전에서 남긴 아쉬움과 기대 [MD포커스]

시간2021-04-09 22:44: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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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박승환 기자]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이 아쉬움이 진하게 남을 데뷔전을 치렀다.

김진욱은 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홈 개막전에 등판해 5이닝 동안 투구수 88구, 5피안타 4볼넷 6탈삼진 6실점(6자책)을 기록하며 패전의 멍에를 썼다.

김진욱은 2021 신인 드래프트 2차 1라운드에서 롯데의 지명을 받았다. 스프링캠프 시작을 2군에서 맞이한 김진욱은 프로에서 통할 수 있는 몸만들기에 집중했고, 시범경기에서 테스트를 받았다.

김진욱은 지난달 21일 사직 키움전에서 2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눈도장을 찍었다. 그리고 26일 광주 KIA전에서는 3이닝 동안 2피안타 3볼넷 2실점(비자책)을 기록하며 합격점을 받았다. 그 결과 홈 개막전에서 1군 데뷔전을 치르게 됐다.

시작은 강렬했다. 김진욱은 1회 선두타자 박준태를 3구 삼진으로 처리하며 스타트를 끊는 등 삼자범퇴를 기록했다. 2회에는 박병호에게 130km 슬라이더, 김웅빈에게는 147km 빠른 볼로 연속 삼진을 솎아내기도 했다.

하지만 3회가 문제였다. 위기는 이용규를 3루수 땅볼로 내보내면서 시작됐다. 이후 김진욱은 박준태와 김혜성의 방망이를 끌어내기 위해 스트라이크존 근처에 형성되는 공을 뿌렸다. 하지만 주심의 손은 쉽사리 올라가지 않았고, 두 타자를 모두 볼넷으로 내보냈다. 결국 김진욱은 2사 만루에서 경험 많은 이정후에게 높은 볼을 던졌다가 3타점 2루타, 박병호에게 추가 적시타를 맞아 4실점을 기록했다.

5회 실점 과정도 아쉬웠다. 김진욱은 박준태에게 우익 선상에 2루타를 맞아 위기에 몰렸다. 이후 김혜성을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내는 듯했으나, 전준우의 아쉬운 수비가 나오면서 또다시 실점을 기록했다. 쉽게 안정을 찾지 못한 김진욱은 이정후를 볼넷으로 출루시킨 뒤, 또다시 박병호라는 산을 넘지 못하고 안타를 맞았다.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으나 장점은 확실히 어필했다. 고교 시절보다 빨라진 직구는 키움 강타선을 상대로도 위닝샷으로 쓰기 충분했다. 6개의 탈삼진만 봐도 알 수 있는 대목. 반면 숙제도 확실했다. 비록 스트라이크존이 좁았다고 해도 이제는 볼넷을 줄여야 한다.

첫 등판에서 많은 것을 느꼈을 김진욱이다. 이날 그는 최고 147km 직구(45구)를 바탕으로 슬라이더(34구)-커브(9구)를 섞어 던지며 키움 타선에 맞섰다. 투구수는 88구(스트라이크 54구, 볼 34구)를 기록했다.

[롯데 자이언츠 김진욱.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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