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트로, 국내·외 차트 점령…'올 유어스'로 '올킬'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아스트로가 국내외 차트를 점령, 인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스트로는 지난 13일 케이블채널 SBS MTV '더 쇼'에서 컴백과 동시에 첫 1위를 차지한데 이어 14일 MBC every1 '쇼! 챔피언'에서도 1위 트로피를 받아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이끌었다.

지난 5일 정규 2집 'All Yours(올 유어스)'로 컴백한 아스트로는 초동 28만 장(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4월 6일 ~ 12일 한터차트 기준)을 달성하며 성공적 출발을 알린 바 있다.

국내 뿐 아니라 일본 오리콘 외국 음악 부문 주간 차트 1위(4월 5일 ~ 11일 기준)와 일본 타워레코드 전점 종합 앨범 위클리 차트 1위(4월 5일 ~ 11일 기준)에 등극하며 글로벌 대세다운 면모까지 뽐냈다.

특히 'All Yours'는 발매 다음날 아이튠즈 차트 20개국에서 상위권에 랭크, 발매 일주일 만에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 차트 15위에 올랐고, 처음으로 빌보드 리릭파인드 글로벌 차트 21위를 기록해 전 세계적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편 아스트로는 다양한 콘텐츠로 팬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사진 = JG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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