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리만코리아(대표이사 김경중)의 프리미엄 퍼스널케어 브랜드 보타랩의 '슈아멜 바디케어 세트'가 세계적인 비건 인증 기관 프랑스 이브(EVE)사로부터 EVE VEGAN? 인증을 획득했다.
이번 이브 비건 인증을 받은 '보타랩 슈아멜 바디케어 세트'는 바디워시, 바디스크럽, 바디크림 3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리만코리아 독점원료와 유효성분 전달 공법의 큐보좀을 활용하여 보습 및 진정에 탁월한 제품이다. 또한 3종 모두 피엔케이피부임상연구센터㈜의 피부자극테스트를 완료했다.
프랑스 이브(EVE)사는 비건 프랑스 협회가 설립한 권위있는 국제 인증기관으로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비건 인증을 발행하고 있다. 비건 인증 라벨은 제품 생산 과정에서 동물성 원료나 부산물을 사용하지 않고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생산 설비 및 제품에 부여한다. 채식주의자의 제품과 서비스를 표시하기 위해 국제적으로 인정받고 등록된 상징물이다.
최근 먹거리뿐만 아니라 가치소비를 지향하는 MZ세대를 중심으로 피부에 닿는 제품까지 성분과 환경을 고려한 비건으로 교체하는 트렌드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리만코리아 역시 높아지는 비건 화장품에 대한 수요에 맞춰 비건 제품 개발에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보타랩 관계자는 "리만코리아 내의 첫 이브 비건 획득으로, 건강하고 착한 가치를 추구하는 보타랩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라며 "비건 라이프를 지향하는 소비자들에게도 공식 라벨을 통해 한층 더 신뢰할 수 있는 보타랩 슈아멜의 이미지로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사진=㈜리만코리아]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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