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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온앤오프'에서 가수 성시경이 역대급 변신을 예고했다.
성시경은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온앤오프'에서 "5월에 새 앨범이 나온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난생처음 춤추는 뮤직비디오도 찍는다"라고 귀띔해 눈길을 끌었다.
성시경은 "얼굴 살이 빠진 것 같다"라는 출연진의 말에 "매일 술을 안 마시고 있다. 지금보다 더 날씬해질 거다. 저녁도 적게 먹고 체중 감량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사진 = tvN '온앤오프'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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