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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전 펜싱 선수 남현희가 남편인 5세 연하 전 사이클 선수 공효석과 결혼 10년째 알아가는 중이라고 밝혔다.
2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E채널 '노는언니'에서 팀킴 김영미는 "의성과 강릉을 오가며 남편과 주말부부 생활 중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주말부부 선배인 남현희는 "그래서 우리는 좋게 말하면 좀 약간 아직도 설레는 게 있는 것 같다. 아직도 모른 게 있으니까"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김영미는 "아직 알아가는 단계(?)"라고 말했고, 곽민정은 "지금 하이가 9살인데"라고 놀라워했다.
[사진 = E채널 '노는언니'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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