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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 3가지 버전 '사랑했다'…팔색조 매력 선보였다
2021-04-21 09:59:32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BAE173이 타이틀곡 '사랑했다'를 다양한 버전으로 선보였다.
20일 원더케이(1theK) 채널 콘텐츠 '내돌의 온도차'에서 BAE173은 미니 2집 타이틀곡 '사랑했다'를 '아련 청량', '큐피드', '태권소년' 세 가지 버전으로 재해석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멤버들은 '사랑했다'의 메인 콘셉트인 '아련 청량함'을 연출했다. 더불어 큐피드 분장으로는 귀여운 매력을, 태권소년 콘셉트로는 개구쟁이 같은 모습을 드러내며 '소화력 만렙'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BAE173은 21일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쇼 챔피언'에 출연한다.
[사진 =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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