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신예배우 박지은(제이모델 매니지먼트 소속)이 화제의 웹드라마 '모두가 바라는 대학생활'에 출연한다
박지은은 2016년 걸그룹 베리어스로 데뷔하여 2017년까지 활동했다. 이후 박지은은 광고모델 활동을 병행하며 2019년에 '그 때 우리 헤어지게 됐어', '술이 달아' 두 개의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매하였다. 현재는 제이모델 매니지먼트와 전속계약을 맺고 모델 겸 배우로 활동 중이다.
웹드라마 '모두가 바라는 대학생활'은 우연한 기회로 생각지도 못한 대학 광고동아리에 발을 들이게 된 그린(현주 분)이 동아리 회장 도헌(동현 분)을 만나 함께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동아리방 안에서 벌어지는 사건 사고들과 동아리 회원간의 묘한 감정선을 섬세하게 묘사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예정이다.
박지은이 연기한 예은은 모든 것이 완벽한 엄친딸 복학생으로 극 중 그린과 도헌 사이에서 미묘한 삼각관계를 형성하며 갈등을 유발한다.
'모두가 바라는 대학생활'의 총괄감독을 맡은 고민석 킹스크리에이티브랩 대표는 "코로나19 등 제한적인 촬영 환경 속에서도 실험적인 웹드라마에 열정을 가지고 함께 한 연기자와 스텝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창작자와 소비자, 기업 사이에서 균형을 찾아 새롭고 신선한 형태 문화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라고 강조했다.
웹드라마 '모두가 바라는 대학생활'은 4월 21일 오후 7시 네이버 TV와 킹크랩 OFFICIAL 채널(유튜브)로 단독 공개된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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