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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안선영(46)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루프탑 즐기기 딱 좋은 날씨"라며 "동생 잘 둔 덕에 루프탑 통째로 빌려서 제주 흑돼지 바비큐도 먹고, 내가 세상에서 젤 사랑하는 화이트 와인이 되어버린 2018년 빈티지 딱 한 병 남은 거 따서 마시는 호사도 누리구요. 제대로 #열심히일한자누려라 #metime 보냈으니 또 열심히 일하러 갑니드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선영은 푸른 하늘이 인상적인 루프탑 식당에서 식사를 즐기고 있다. 안선영은 화이트 와인이 담긴 와인잔을 손에 든 채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한 손으로 얼굴을 감싼 안선영은 즐거움에 취해 어쩔 줄 모르는 듯 하다. 크림색 외투와 푸른빛 네일로 멋을 낸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안선영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4주 전 다이어트 챌린지 시작 때보다 3kg 가까이 감량. 근육 좀 더 늘려야겠다"라며 몸무게 54.5kg을 인증한 바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 우아한 식사를 즐기는 안선영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안선영은 지난 2013년 3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사진 = 안선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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