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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김강우가 영화 '내일의 기억'(감독 서유민) 관람을 독려했다.
김강우는 21일 인스타그램에 "'내일의 기억' 오늘 개봉한다. 모두에게 좋은 기억으로 남아 웃을 수 있기를"이라고 적었다.
그는 글과 함께 영화 기자간담회 현장을 담은 사진과 짤막한 영상을 올리며 "#4월21일개봉", "#김강우"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이날 개봉한 '내일의 기억'은 김강우와 배우 서예지가 공동 주연을 맡았다. 하지만 서예지가 최근 '김정현 조종설', 스태프 갑질, 학교 폭력 등 각종 논란에 휩싸이며 김강우 홀로 홍보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서예지는 해당 논란으로 인해 언론배급시사회에 불참한 바 있다.
한편 '내일의 기억'은 기억을 잃고 미래가 보이기 시작한 수진(서예지)이 혼란스러운 기억의 퍼즐을 맞춰갈수록 남편 지훈(김강우)의 충격적인 실체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사진 = 김강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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