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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군산 곽경훈 기자] 전 메이저리거 박찬호가 29일 오전 군산CC에서 진행된 2021 KPGA 코리안투어의 두 번째 대회인 ‘KPGA 군산CC 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에서 티샷을 하고 있다.
아마추어 선수 자격으로 출전하는 ‘코리안 특급’ 박찬호(아마추어), 2008년 ‘KPGA 대상’ 수상 및 통산 7승(KPGA 코리안투어 3승, 일본투어 4승)의 김형성(41), 2011년 일본투어에서 신인상을 거머쥔 통산 2승(KPGA 코리안투어 1승, 일본투어 1승)의 박재범(샴발라골프앤리조트)이 아침 8시부터 1번홀에서 경기를 시작한다"라고 밝혔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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