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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SSG 랜더스가 도드람한돈과 28일 마케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1시즌 ‘도드람한돈홈런존’을 운영한다.
SSG는 29일 "본 협약식에는 도드람한돈 이상일 대표와 SSG 민경삼 대표이사가 참석했으며, 협약식은 후원협약 소개, 협약서 사인, 특별 유니폼 전달식 및 기념촬영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인천SSG랜더스필드 양측외야불펜 상단에 기존 운영 중인 홈런존이‘도드람한돈홈런존’으로 대체 설치되며, 해당 위치에 홈런을 기록한 SSG선수에게는 도드람한돈으로부터 소정의 상금이 증정된다.
도드람한돈 관계자는 “홈런타자가 즐비한 SSG랜더스와 함께 도드람한돈홈런존을 운영하게 돼 기쁘다. SSG랜더스는 흥행과 성적에서, 도드람한돈은 인지도와 판매에서 모두 홈런을 기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끝으로 SSG는 "도드람한돈은 2021시즌부터 인천SSG랜더스필드에 도드람한돈홈런존 외에도 본부석 및 1루 베이스 그라운드 광고 등 주요 위치에 광고를 게재하고 시즌 중 홈 관중들을 대상으로 도드람데이도 개최하는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SSG, 도드람한돈홈런존 운영. 사진 = SSG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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