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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나영석 PD와 배우 송중기가 만난다.
케이블채널 tvN '출장 십오야' 측에 따르면 나 PD는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 연출 김희원)로 출장을 떠난다.
이번 '출장 십오야'의 의뢰인은 송중기다. 해당 방송에는 송중기와 전여빈을 비롯한 총 16명의 역대 최다 게스트가 출연한다. 이항나, 최덕문, 리우진, 김영웅, 김형묵, 양경원, 윤병희, 김설진, 임철수, 권승우, 서예화, 김윤혜, 이달, 정지윤까지 극 중 활약을 펼치고 있는 빈센조 패밀리가 '출장 십오야' 게임에 도전한다.
이에 나 PD는 "와달라고 의뢰한 악덕 변호사가 있다고 해서 왔다"라며 너스레를 떨면서도 "이렇게 많은 배우분들과 예능을 찍는 것은 처음"이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관전 포인트는 나 PD의 '땡' 퍼레이드와 이를 넘어서는 빈센조 패밀리의 반전 활약이다. 본 게임 시작 전 '출장 십오야' 제작진은 "5분 뒤에 끝날 수 있다"라며 호언장담한 상태. 하지만 이어지는 배우들의 반전 활약상이 톡톡한 재미와 웃음을 안길 전망이다.
'출장 십오야' 빈센조 편은 5월 2일 오전 10시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와 티빙에서 동시 공개된다.
[사진 = '채널 십오야'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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