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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tvN '곽씨네 LP바'가 첫 방송 날짜를 확정하고 세 MC의 모습이 담긴 티저를 공개했다.
'곽씨네 LP바'는 울림 있는 사람들의 인생 플레이리스트를 통해 그 사람의 일상과 꿈을 알아보며 음악으로 이야기하는 레트로 뮤직토크쇼다. 앞서 곽승준 교수와 최시원, 강유미가 출연을 알렸다.
본격적인 영업에 앞서 '곽씨네 LP바'는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를 더했다. LP바 사장으로 분한 곽승준 교수와 비주얼 담당의 DJ 최시원, 단골 VIP로 나선 강유미가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교수와 아이돌, 개그우먼이라는 전혀 다른 분야의 세 사람이 MC로 나선 만큼, 게스트들의 다양하고 진솔한 이야기를 풍부하게 이끌어 낼 것으로 보인다.
'곽씨네 LP바'는 또 다른 티저 영상을 통해 MC들의 대기실 첫 만남도 공개했다. 최시원은 "(곽승준) 교수님과는 세대차이가 안 느껴진다"며 애정을 드러낸 것도 잠시 곽승준이 "우리가 쌍둥이 같다더라"는 발언에는 대답을 회피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강유미에게는 "아주 중요한 일을 하게 될 것"이라고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5월 19일 오후 7시 30분 첫 방송.
[사진 = tvN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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