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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하정(43)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했다.
이하정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 필라테스 하고 개운~~운동하기 전엔 정말 피곤해 보이네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이하정은 "오늘로 이번 주 3회 채우고 내일 또 오려고요. 원장님이 프로그램 없을 때 운동 열심히 하라고"라며 TV조선 '아내의 맛' 종영 후 일상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하정은 필라테스 학원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꾸준히 필라테스를 하며 관리하는 이하정의 부지런함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하정은 편안한 검정 티셔츠, 세팅되지 않은 머리 등 수더분한 모습이다. 하지만 또렷하고 커다란 눈망울, 뽀얀 피부가 이하정의 미모를 빛내고 있다.
이하정은 지난 2011년 배우 정준호(53)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종영한 TV조선 '아내의 맛'에 출연, 가족의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 = 이하정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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