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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구혜선(38)이 우월한 미모를 뽐냈다.
구혜선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날에 일하고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혜선은 차 안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올 블랙 패션의 구혜선은 검은 가죽 시계를 매치, 포인트를 장식했다. 구혜선은 긴 흑발을 늘어트리고 컬러 렌즈를 착용해 청순함과 신비로움을 동시에 뽐냈다. 잡티 하나 없는 뽀얀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구혜선은 최근 14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키 163cm, 45kg이라는 신체 사이즈를 공개,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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