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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뉴이스트(NU'EST)가 '엠카운트다운'에서 가수 강다니엘을 꺾고 1위를 차지했다.
뉴이스트는 29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신곡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으로 1위를 차지했다. 강다니엘 '안티도트'(Antidote)를 제치고 정상에 오른 것.
'인사이드 아웃'은 뉴이스트가 2014년 첫 정규앨범 이후 약 7년 만에 발표한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Romanticize)의 타이틀곡이다.
이에 뉴이스트는 팬클럽 러브를 향해 감사 인사를 잊지 않으며, "7년 만에 정규앨범이 나왔는데 좋은 성적까지 거두게 되어 기쁘다.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뉴이스트와 더불어 노라조, 동키즈, 맥대디 X 옐로(YELO), 비비(BIBI), 소란(SORAN), 아이반, 안예은, 에이비식스(AB6IX), 엔하이픈(ENHYPEN), 온리원오브(OnlyOneOf), 온앤오프(ONF), 윤지성, 이진혁, 체크메이트, 피원하모니(P1Harmony), 핫이슈(HOT ISSUE) 등이 출연했다.
[사진 = 엠넷 '엠카운트다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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