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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수미산장'에서 배우 김승수(51)가 이상형에 대해 말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수미산장' 11회에는 23년 절친 사이인 김승수, 박정철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김승수는 "이상형은 어떻게 되냐"라는 박명수의 물음에 "이상형 말하면 욕먹는다"라고 조심스러워했다.
이내 그는 "다른 게 아니라,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고 해도 말이 안 통하면 저는 제로다. 나이는 솔직히 말씀드리면 제 나이가 좀 있으니까 위는 그렇다"라고 털어놨다.
또한 김승수는 "동호회 가입을 생각해 본 적도 있었는데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다"라면서 "결혼 생각이 없어지진 않더라"라고 고백했다.
[사진 = KBS 2TV '수미산장' 11회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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