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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일상을 공유했다.
제니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필라테스 사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필라테스 기구를 이용, 운동에 열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제니는 허리를 뒤로 젖히거나 물구나무를 서는 등 고난도의 동작을 취하고 있다. 운동용 레깅스를 착용한 제니는 흠 잡을 데 없는 각선미를 과시하고 있다. 필라테스로 다져진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1월 첫 라이브스트림 콘서트 'YG PALM STAGE - 2021 BLACKPINK: THE SHOW'를 개최했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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