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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토론토)이 5월의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까.
류현진은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뉴욕주 세일런필드에서 열리는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2021 메이저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5월 5경기에서 4승 무패 평균 자책점 2.64로 맹활약했다. 6월 첫 등판에서는 LA 다저스 시절 함께 뛰었던 잭 그레인키와 격돌, 5연승을 노린다.
휴스턴은 류현진에 대비, 우타자 7명을 배치했다. 류현진이 넘어야 할 휴스턴 타순은 호세 알튜베(2루수)-카를로스 코레아(유격수)-알레드미스 디아즈(3루수)-율리에스키 구리엘(1루수)-요르단 알바레즈(지명타자)-카일 터커(우익수)-채즈 맥코믹(좌익수)-마일스 스트로우(중견수)-마틴 말도나도(포수)로 구성됐다.
이에 맞서는 토론토의 타순은 마커스 세미엔(2루수)-보 비셋(유격수)-블라디미르 게레로 주니어(1루수)-테오스카 에르난데스(우익수)-랜달 그리척(중견수)-조 패닉(3루수)-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좌익수)-라우디 텔레즈(지명타자)-대니 잰슨(포수)이다.
[류현진.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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