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강성훈(CJ대한통운)이 공동 21위로 반환점을 돌았다.
강성훈은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오하이오주 더블린 뮤어필드 빌리지 골프클럽(파72, 7543야드)에서 열린 2020-2021 PGA 투어 메모리얼 토너먼트(총상금 93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4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 72타를 쳤다.
중간합계 2언더파 142타로 공동 21위다. 전날 6번홀에서 더블보기, 2번홀과 17번홀에서 보기를 기록했지만, 3번홀, 7~8번홀, 15번홀에서 버디를 낚았다. 공동선두 패트릭 캔틀레이(미국), 존람(스페인, 이상 8언더파)에겐 6타 뒤졌다.
악천후로 4일 1라운드를 정상적으로 마치지 못했다. 5일 2라운드를 치르기 전에 1라운드 잔여 일정을 먼저 치르면서 2라운드를 일몰로 완전히 마치지 못했다. 김시우는 이븐파로 공동 43위, 이경훈은 1오버파 145타로 공동 53위다. 임성재와 최경주는 3오버파로 컷 탈락 위기에 놓였다.
[강성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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