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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지우(본명 김보람·34)가 우월한 몸매를 공개했다.
한지우는 4일 인스타그램에 "엄마는 눈바디를 찍던지 말던지 내일 모입을까 고민하시는 딸님👍🏻 그나저나 #어제야식먹은게다눈으로갔냐 #눈퉁퉁"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거울 셀카다. 분홍색 반팔 티셔츠에 레깅스 차림인 한지우로 살짝 드러난 허리라인에는 복근이 선명해 감탄을 자아낸다. 덧붙인 글이 무색하게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임에도 한지우의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엄마 한지우의 뒤편으로 옷을 고르는 딸의 귀여운 뒷모습은 미소를 자아낸다.
2007년 데뷔한 한지우는 '뜨거운 형제들', '무한걸스', '반짝반짝 빛나는' 등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리틀 송혜교'란 별명으로도 유명하다. 2017년 3세 연상 대기업 연구원과 결혼해 지난해 3월 득녀했다.
[사진 = 한지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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