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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유인영(본명 유효민·37)이 눈부신 미모로 근황을 알렸다.
유인영은 5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예뻐 보인다고 쌤들이 사진 찍어줬어😳"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네크라인이 깊게 파인 물방울 무늬 흰색 원피스 차림의 유인영이다. 밝은 갈색으로 염색한 헤어스타일로, 유인영이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보내고 있다. 유인영의 미모가 햇살처럼 눈부시게 빛난다. 네티즌들은 "어떻게 이렇게 사랑스러워 보일 수가 있지" 등의 반응.
유인영은 지난해 SBS 드라마 '굿캐스팅'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유인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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