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 좌타 거포 김재환(33)이 시즌 12번째 아치를 그렸다.
김재환은 5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SSG와의 경기에서 4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4회말 1사 1루에서 서동민을 상대한 김재환은 초구 130km 슬러이더를 때려 우월 2점홈런을 터뜨렸다.
김재환의 시즌 12호 홈런. 비거리는 110m로 측정됐다. 두산이 6-1로 달아나는 한방이었다.
[김재환.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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