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키움이 5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6-2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7위 키움은 선발투수 최원태의 7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지난 4일 당했던 3-6 패배를 설욕, 5할 승률(26승 26패)에 복귀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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