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고양 김종국 기자] 황의조가 투르크메니스탄을 상대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황의조는 5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4차전에서 전반 9분 선제골을 터트렸다. 황의조는 상대 수비 뒷공간을 침투해 골문앞 헤딩 슈팅으로 투르크메니스탄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황의조의 선제골에 힘입어 투르크메니스탄에 전반 10분 현재 1-0으로 앞서고 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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