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마이데일리 = 고양 김종국 기자] 김영권이 투르크메니스탄을 상대로 한국의 3번째 골을 터트렸다.
김영권은 5일 오후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투르크메니스탄과의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4차전에서 후반 11분 팀의 3번째 골을 터트렸다. 코너킥 상황에서 손흥민이 골문앞으로 띄운 볼을 정우영이 헤딩을 통해 골문앞으로 재차 연결했고 이것을 이어받은 김영권이 오른발 슈팅으로 투르크메니스탄 골망을 흔들었다.
한국은 투르크메니스탄전에서 전반 9분과 전반전 추가시간 황의조와 남태희가 연속골을 터트려 전반전을 앞서며 마쳤다. 이어 후반 11분 김영권이 쐐기골을 기록한 가운데 후반 13분 현재 투르크메니스탄에 3-0으로 앞서 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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