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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 재시가 모델 겸 패션 브랜드 CEO 아이린에게 패션 모델, 디자이너 재능을 극찬을 받았다.
7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티캐스트 E채널 '맘 편한 카페 2'(이하 '맘카페2')에서 이동국은 패션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재시의 진로 탐색을 위해 아이린을 찾았다.
이에 아이린은 워킹을 제안했고, 재시는 난생 처음 워킹에 도전했다. 그러자 아이린은 "배운 것 같은데? 처음 워킹한 것 치고 너무 잘했는데?"라고 놀라워했다.
이동국은 이어 재시가 아내의 와이드팬츠를 치마, 톱, 포인트 벨트로 리폼한 옷을 공개했다.
이를 본 아이린은 "되게 잘했다"고 칭찬한 후 "어디서 배웠어?"라고 물었고, 재시는 "유튜브 보고 혼자서"라고 답했다.
그러자 아이린은 "15살밖에 안 됐는데 쓰리피스 런웨이 룩을 만들다니 대단하다. '프로젝트 런웨이'에 나가야 될 거 같은데"라고 극찬했다.
이를 들은 재시는 다른 리폼 사진을 공개했고, 아이린은 "확실히 재능이 있는 것 같아. 되게 창의적이네 진짜"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사진 = E채널 '맘 편한 카페 시즌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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