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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부진&불운' 주춤한 한국인 빅리거들, 반격을 기대한다[MD이슈]

시간2021-06-08 05:0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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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언제 반격할까.

최근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이 좀처럼 힘을 내지 못한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은 5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서 올 시즌 최악의 투구를 했다.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과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은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양현종(텍사스 레인저스)은 어렵게 선발로테이션에 들어온 뒤 임팩트를 보여주지 못하면서 다시 불펜으로 밀려났다.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은 여전히 타격에서 만족스러운 성적과 거리가 있다.

류현진은 생애 처음으로 만난 휴스턴전서 5⅔이닝 7피안타(2피홈런) 1탈삼진 3볼넷 7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류현진답지 않게 제구와 커맨드가 흔들렸다. 올 시즌 처음으로 한 경기서 3개 이상의 볼넷을 허용했다.

지난달 29일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전서 강풍과 우천 속에서 5이닝 2실점으로 선방했다. 그러나 압도적인 투구를 하기 어려운 환경이었다. 결국 평균자책점이 3.23(11경기 5승3패)까지 치솟았다. 미국에서 류현진의 가치를 증명할 수 있는 최고의 무기가 평범해졌다. 1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이 중요한 이유다. 류현진은 좋지 않은 흐름을 오래 가져가지 않는 게 또 다른 강점이다.

김광현과 양현종은 나란히 연패에 빠졌다. 김광현은 4월24일 신시내티 레즈전(5⅔이닝 5피안타 8탈삼진 1실점)서 시즌 첫 승을 따낸 뒤 7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5월17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전부터 5일 신시내티전까지 4경기 연속 패전투수. 올 시즌 김광현은 단 한 번도 퀄리티스타트를 수립하지 못했다. 이닝 소화가 많지 않다. 작년에 비해 제구와 커맨드에 기복이 있다. 9경기 1승4패 평균자책점 4.05.

설상가상으로 신시내티전서 허리 통증이 다시 발생,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가벼운 부상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최근 좋지 않은 흐름에서 긍정적 신호는 아니다. 건강을 회복하면 선발진 복귀가 유력하다. 어쨌든 뭔가 보여줘야 할 시기다. 김광현은 올 시즌을 끝으로 세인트루이스와의 계약이 끝난다.

양현종도 안 풀린다. 아직 데뷔 첫 승이 없다. 스플릿계약의 불리함을 딛고 메이저리그에 진입, 다시 마이너리그에 내려가지 않고 잘 버틴다. 하지만, 롱릴리프로 나섰을 때보다 선발로 기회를 얻자 내용이 좋지 않았다. 7경기서 3패 평균자책점 5.20. 선발 4경기서는 2패 평균자책점 6.60.

지난달 31일 시애틀 매리너스전(3이닝 5피안타 2탈삼진 1볼넷 1자책)이후 불펜으로 돌아갔다. 그러나 이후 한 번도 등판 기회가 없었다. 불규칙한 등판 스케줄에서 좋은 투구감각을 유지하기 어려운 건 사실이다. 그러나 계약규모와 입지를 감안할 때 극복하는 것 외에 방법이 없다.

최지만은 운이 따르지 않는 케이스다. 무릎 관절경 수술과 재활로 5월17일 뉴욕 메츠전서 뒤늦게 시즌을 출발했다. 단 15경기 출전에 그쳤다. 임팩트는 한국인 메이저리거들 중 가장 좋다. 46타수 14안타 타율 0.304 2홈런 11타점 8득점으로 맹활약했다. OPS 0.970에 좌투수를 상대로 타율 0.385 3타점 1득점. 좌완 류현진을 상대로 선발출전하기도 했다.

공교롭게도 '천적' 게릿 콜(뉴욕 양키스)을 상대하기 직전 사타구니 부상으로 다시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심한 부상은 아니다. 그러나 복귀 시점은 알 수 없다. 좋았던 타격감이 공백기 후 어떻게 될지 알 수 없다는 게 변수다.

김하성은 샌디에이고 백업 내야수다. 그래도 선발 출전기회를 꽤 자주 얻는다. 유격수, 3루 수비는 확실하게 인정 받았다. 시즌 초반 빠른 공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최근에는 심심찮게 장타를 날린다. 50경기서 143타수 29안타 타율 0.203 3홈런 17타점 14득점. 야수진이 화려한 샌디에이고에서 주전을 할 수 있을만큼 눈에 띄는 성적은 아니다.

단, 다른 한국인 메이저리거와 달리 20대 중반의 젊은 나이가 무기다. 긴 호흡으로 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장기계약자다. 샌디에이고는 내년까지 김하성에 대한 마이너리그행 옵션이 있다. 그러나 행사하지 않는다. 김하성을 중요한 전력이라고 생각한다는 의미다.

[위에서부터 류현진, 김광현, 양현종, 최지만, 김하성.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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