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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32)이 근황을 공개했다.
효민은 8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없이 이모티콘만 남긴 채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검정색 끈소매 원피스 차림의 효민이 롱부츠 워커를 신은 채 소파 의자 위에 올라가 시크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선 신발을 롱부츠로 갈아신고 레기룩을 완성한 효민이다. 카메라를 바라보는 표정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하트 이모티콘 등으로 화답했다.
한편 효민은 지난달 써브라임 아티스트 에이전시와 계약 만료됐다.
[사진 = 티아라 효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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